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어공주의 미안한 식사 (문단 편집) ==== 조연 물고기~~생존자~~들 ==== * '''나카지마''' 익살스럽게 생긴 물고기. 1화 때 부터 배경으로 나오는데 2화 부터는 본격적으로 친구로 만드는 요리(…) 레시피 등을 설명해준다. 중간중간 의외로 알찬 잡지식이 많은데, 동시에 "튀김을 더 알고싶으면 [[키리히토 찬가]]를 참조하라"는 약빤 지식이나[* 해당 만화의 등장 인물 중 엽기 서커스의 일종으로 '''인간 튀김'''이라는 개인기를 선보이는 인물이 있기 때문.] 단원 전원이 [[어육소시지]]가 된 것을 보고 "'동료들의 인연이 낳은 걸작", 카이센동이 된 혁명군에게 "혁명을 이루진 못했지만 그들의 맛은 혁명적"이라는 등의 [[고인드립|미친 감상]]도 많다. 아무렇지 않게 [[메타발언]]을 섞어 설명하기 때문에 작가의 오너캐로 보였지만 사실 어마어마한 비밀을 가지고있다.[*스포일러 사실 심해의 점술사 카츠코의 아들. 모계 유전인지 미래를 볼 수 있으며 '[[에라 공주|어떤 사악한 괴물]]에게 먹힘으로서 바다의 평화를 지키게된다'라는 운명이 낙찰되있었다. 자신의 운명 + 사기치느라 바빠 막장부모가 된 어머니 등으로 인해 허무주의에 빠져있다가 가츠오와 만나고, 처음에는 가츠오의 호의를 밀어내다가 겨우 마음을 열려하지만 운명의 날이 찾아와버린다. 담담히 운명을 받아들이려한 순간 가츠오가 그를 구하면서 대신 잡혀가버리고 그순간 나카지마가 가츠오에게 마음을 열기 시작한 어제로 리셋된다. 이후 이런저런 방법을 생각하며 가츠오를 구하려하지만 번번히 실패. 운명의 신인 마스트라다무스가 나타나 나카지마가 가츠오에의해 "희망"이라는 감정을 알게되었기에 제물에서 탈락 되었으며 가츠오를 구할 방법도, 바다의 종말을 막을 방법도 없어졌다고 말한다. 나카지마는 가츠오가 없는 세상은 의미가 없다며 가츠오를 잃은 고통에서 벗어나게 해달라고 부탁했고 이를 마스트라다무스가 받아들여 지금의 나카지마로 바꾸어 준것. 그래도 처음으로 생긴 친구였던 가츠오에 대한 기억이 아주 없는 건 아니었는지 1화서는 가츠오로 만든 요리에 대한 설명을 하지 않았다.--그러나 엄마인 카츠코에 대해서는 태연하게 설명했다. 그래도 엄마여서 그런지 마지막에 편히 쉬길 바란다고 말하기는 했다.-- 사실 2화에 나온 가츠오의 영정사진서 목에다 내 친구 나카지마라는 띠를 둘러메고 있는 등 이전부터 떡밥이 있기는 했다. 원래 정해진 운명에서는 [[에라 공주|괴물]]의 실루엣이 그를 먹으며"좋은 맛이 아니야"라고 말한다.][*스포일러2 그리고 제40화에서 아지스케를 구하기 위해 대신 낚였다는 게 밝혀졌다. 에라는 평소처럼 조문(을 가장한 식사)을 하기 위해 지상으로 올라가 전갱이(아지스케)를 주문하지만 전갱이가 없어 대신 다른 요리를 먹게 되는데 그게 나카지마였다. 에라가 한 점 집자 정신세계로 추정되는 곳에서 영혼으로 에라 앞에 나타난다. 그리고 에라에게 아지스케와 친구들을 보고 잊고 있던 과거의 기억이 되살아나, 자기를 구하려고 대신 낚여진 가츠오처럼 자신이 아지스케를 구하려고 대신 낚였다고 설명하고, "그런 걸 뭐라하더라? 그런 잃고 싶지 않은 소중한 것. 아아, 그래. 친구다. 그럼 나 이제 갈게. 있지, 에라 공주. 너에게도 친구는 있어?"라고 말하고 사라진다. 나카지마의 마지막 말에 에라는 물고기는 먹는 것이 아닌 친구라는 것을 다시 생각해내고 주문한 생선 음식을 안 먹고 바다로 돌아간다. 바다로 돌아간 에라가 친구들과 화해하는 모습을 본 나카지마에게 누군가가 야구 글러브를 던지는데, 나카지마가 뒤로 돌자 거기에는 가츠오가 있었다. 나카지마는 자신을 마중나온 가츠오와 함께 승천한다. 이로써 에라는 물고기를 먹지 않게 되었다. 하지만 최종보스인 레비아탄에게 먹힌 에라가 레비아탄을 먹고 다시 동족포식자 에라로 돌아가는 걸로 만화가 끝난다...] 본 만화가 연재된지 얼마 안됐을 때, 1권 발매 기념으로 이 생선의 이름을 정하는 투표를 했었는데, 독자가 보낸 이름 후보 중에 [[신카이 마코토]], 마지●치 산페이, [[한니발 렉터|렉터군]]이 있었다(...) * '''아지스케''' [[전갱이]](=아지). 에라 공주의 친구 물고기. 굉장히 평범하게 생겼다. 의외로 나이가 많은지 번외편에서 부리이치와 다툼이 일었을 때 "중년이면서 젊은척 꾸미고 있다"며 까였다. * '''이카리''' [[오징어]](=이카). 지느러미에 별 모양 무늬가 있다. 유난히 에라 공주의 가슴에 안기는 장면이 많다. 생긴거도 '''그거'''같이 생긴걸 보면 그림작가가 [[파이즈리|노린듯]]. * '''부리이치''' [[방어]](=부리). 선글라스와 체인 목걸이를 한 물고기로 에라 공주에게 "스승님"이라고 불리는데 무슨 스승인지는 불명. 선글라스를 벗으면 3.3 눈이라 확 깬다. * '''친페이 & 친타''' 정원장어(=친 아나고). 산고의 부하인듯하지만 대사도 없고 얼굴만 나온다. 몸의 줄무늬가 서로 다르지만 어느쪽이 누구인지도 불명. 보물 상자 같은것에 들어가있다. * '''우츠보리''' [[곰치]](=우츠보). 산고의 부하. 곰치라는 생선이 대부분의 작품에서 악당으로 나오는것과 달리 [[상식인]] 포지션. 항아리 같은곳에 들어가 쉬는듯. * '''퀸 데스 니들''' 가시왕관 [[성게]]. 에라의 의붓오라버니(?)의 어머니로 추정되는 여자가 고용한 암살 사천왕 중 하나. 암살이 성공하면 왕비로 들여준다는 말에 에라를 독살하려하는데 에라가 아무 생각 없이한 말에 지례 겁먹어서 "껍질을 까고 속살을 보여줄 각오"라는 등의 얘기를 늘어놓다가 살기(성게가 먹고 싶은 에라의 식욕)을 느끼고 도망쳐서 해고 당한다. 본명은 이와베 요리코로 아이돌을 꿈꾸며 수도로 상경한 주근깨 소녀지만 뜨지 못하고 암살자 같은 뒷세계에 머물게 된것.[* 참고로 이때 나오는 장면은 [[페그오|모 가챠게임]]의 패러디다.] 우니히코가 마지막으로 에라 공주에게 한방 먹이고 나서 [[사망 플래그|무사히 돌아온다면 고향으로 돌아가 같이 살자는 고백을 했지만…]] 우니히코가 돌아오지 않는 것&에라가 살아있는 것에 착잡해하다가 에라의 손가락에 상처를 보고 우니히코가 해냈다며 눈물짓고 모든 걸 정리하고 고향으로 돌아간다. 참고로 중간에 동공이 사라진 채 하얗게 치켜뜬 눈도 그렇고, 우니히코를 계속 보라성게라 언급하며 "[[보라색 장미의 사람|보라색 성게]]는, 나를 지켜봐주고 있었어. 계속, 옛날부터"라는 편집자 코멘트도 그렇고, 해당 화의 전체적인 패러디 소재는 [[유리가면]]으로 보인다. 특히 암살자일 때 드러난 눈매와 인상, 고향으로 돌아갈 때의 [[가린 눈|눈을 가린 헤어스타일]]과 주근깨, 사투리는 확실히 [[오도베 노리에]]를 패러디한 걸로 보인다. * '''[[바지락]]파와 [[굴(어패류)|굴]]파''' 어쩐지 항쟁중인 패류 동물들. 양 보스들의 위광으로 간신히 밸런스를 유지하고 있지만 젊은 녀석들이 호시탐탐 대규모 항쟁을 벌이려고 노리는 등 살벌한 와중 굴 두목이 먼저 채취되어버리고 바지락 두목도 조문하러 왔다가 잡혀버린다. 그것을 계기로 일촉즉발의 상황이 벌어지지만 바지락 굴소스 볶음을 먹고 두 보스가 화합을 원했다는걸 깨달은(…) 에라의 진심어린 만류에 평화를 찾는다. * '''오우토모 카키토시''' [[굴(어패류)|굴]]파의 소두목. 검은 선글라스에 중절모를 썼으며 입에는 무언가 길다란 작대기 같은걸 물고 있는데 [[영웅본색]]의 [[주윤발]]을 오마쥬한듯. * '''아사이 테츠야''' [[바지락]]파의 소두목. * '''사토''' [[보리멸]]. 해저 왕국의 [[스모]] 선수. 상당히 빈약한 몸이었으나 이후 엄청난 노력으로 몸을 키웠다. 그리고 그것을 본 에라는… * '''스즈키''' [[농어]]. 나이 많은 [[졸부]]로 몰락한 화족집의 딸 훗코와 혼담을 주고 받던 사이. [[야마모토 타다사부로|어두우니 돈에 불을 붙혀 밝히는]] 등 전형적이다. 세이고와 훗코의 장례식장에서 악담을 잔뜩 퍼붓고 돌아가던 중 낚여버렸다고 한다. 나카지마의 레시피 설명란에서 [[오차즈케]]가 된다. * '''호케코''' [[임연수어]](=호케). 마술사 부녀중 딸. 완벽한 마술사를 추구하는 아버지에게 불만을 품고 있었지만 돌아가신 어머니가 남긴 편지를 뒤늦게 발견하고는 아버지에 대한 오해가 풀린다. 하지만 아버지는 마술 연습을 하다가 실패로 낚여버리고 마는데… 아버지 사후에는 뜻을 이어 마술사로 활약하는데 실수 할 뻔한 순간 아버지의 영혼이 도와주는 장면이 짠하다. 직후 [[동심 파괴|에라의 뱃속에서 아버지의 목소리가 들리는듯 한]] 장면으로 와장창 감동을 깨버리지만.[* 단순히 들려오는 걸 넘어 "계속…여기에 있단다?"라는 대사인 게 호러 포인트. 옆에 달린 편집자 코멘트는 더 가관인 게 '''"꺼내줘~~~~~~"'''] * '''태평양 병원의 의사들''' 태평양 병원의 [[의사양반]]들. 작중 이름이나 어종은 등장하지 않지만 대놓고 [[블랙잭(블랙 잭)|패러디 캐릭터인]] [[닥터 키리코|조연들]]. * '''사자나미''' 지역신문 기자인 인어. [[기레기|악질 페이크 뉴스 사이트 운영자]]인 부리에와는 동창 사이. 꽤나 친한사이였는지 부리에의 장례식을 직접 치른듯. 최대 피해자인 에라가 홀로 장례에 참석해주자 "현장에서 처음 알게되는 진실이란 이런것"이라고 감동하는데 에라는 "진실이 항상 하나는 아니다"[* 참고로 [[명탐정 코난]] 패러디. 코난의 캐치프라이즈인 "진실은 언제나 하나"를 비튼것으로 해당 화 마지막 장면인 철문은 코난 애니메이션판에서 사건 타이틀을 알릴때나 아이캐치에 나오는 바로 그것의 패러디다.]라는 뼈있는 조언을 해준다. 산고와는 선후배 사이 (산고쪽이 선배). * '''아이나메 나메오''' [[쥐노래미]](=아이나메). 바닷속 왕국의 유명 배우. 잘생긴 미남이라 영화의 주연을 자주 맡는듯. * '''쿠로아나고 테츠코''' [[붕장어]](=아나고). 바닷속 왕국의 연예인으로 토크쇼 mc를 맡고있는 여성 물고기. 일본의 국민 MC인 [[쿠로야나기 테츠코]]를 패러디한 캐릭터다. * '''나나호시''' 전쟁 전 다시마 농원으로 부를 쌓았던 [[정어리]] 집안의 딸이자 카즈 영감의 소꿉친구. 전쟁이 터지고 다시마 농원의 토지가 주요 전선 예정지로 떠오르면서 농원을 버리고 [[마리아나 해구|마리아나]]로 피난하게되어 카즈와 헤어진다. 전쟁이 점점 심해지고 마리아나가 적의 손에 괴멸되었다는 소식이 들리며 행방이 묘연해졌다가 난민캠프에서 봤다는 이야기에 정신없이 캠프로 향하던 카즈가 저격당할 뻔 한것을 구해주다 대신 총에 맞는다. 의상으로보아 난민캠프에서 [[간호사]]일을 하고있었던듯. 죽기 전 카즈에게 다시마밭의 안부를 묻는데 차마 진실을 말해줄 수 없었던 카즈는 푸르른 모습 그대로라고 거짓말을 한다. * '''한스''' 오쿠토와 우츠보위 에피소드때 설명하는 물고기가 "이후 에비는 아버지의 하인에게 구애를 받고 처음에는 거절하였으나 그의 헌신적인 사랑에 마음을 연다"고 언급했었던 촌장의 하인. [[닭새우]]이며 외모는 좀 늙수그레하다. 에비가 잡혀갔을 때도 직접 등장하진 않았고 언급만 되었으며 얼굴은 에라의 회상으로 한컷만 비쳤다. * '''마스트라다무스''' [[송어]](=마스). 번외편에서 등장한 [[노스트라다무스]]의 패러디 캐릭터. 과거의 예언자라 직접 등장한건 아니고 그의 예언서를 산고가 고문서 보관함에서 찾았다. "[[공포의 대왕|제 7의 달, 굶주린 ERA가 내려와 바다의 세계를 먹어치운다]]"라는 직설적이고 정확한 예언을 남겼으나 "ERA"는 영어로 시대라는 의미이니 대기근의 시대가 열린다는 암시 아니겠느냐는 에라의 말에 다들 납득해버린다. 그리고 "[[에라 공주|그대의 이웃 물고기]]를 두려워하라. 절망은 항상 바로 곁에서 이쪽을 살펴보고있는것이다"라는 문구에 엄한 물고기들 끼리 다툼이 일어났다가 [[에라 공주|두려워 해야할 문제의 그 이웃 물고기]]의 중재로 화해하면서 예언따위가 다 뭐냐는식으로 무시당하기에 이른다. 그런데 알고보니 그의 예언은... * '''길짱''' 반인반어. 상냥한 성격이었으나 전쟁에 학도병으로 끌려갔다 돌아온 뒤 식사도 잘 하질않고, 계속해서 "저질러벼렸다"는 말을 되뇌거나 갑자기 울며 날뛰는 등 완전히 변해 버렸다. 이를 보다못한 어머니가 심해 마음 클리닉에 신청을 넣어 에라에게 카운셀링 받는다. 학도병으로 끌려간 길짱은 그곳에서 "하모만 중사"라는 호랑이 선임을 만나는데 유독 길짱에게 더 엄하게 대했다. 그리고 전쟁이 계속되던 와중 부대가 전멸하고 지원을 요청해도 오질 않아 둘만 몇 주째 고립되어있는 상황이 발생했다. 아사 직전의 상황에서 하모만이 사실 길짱을 갈궈댔던 이유는 단순한 심술이 아니라 전쟁에서 허무하게 죽지 않을 강인함을 심어주기위해서였음을 고백하고 길짱에게 나는 틀린것 같으니 너라도 꼭 살아남아라라는 말을 남기는데 직후 오랜 굶주림에 착란한 길짱이 고기를 외치며 카모만을 덮치고 말았고 그것이 트라우마가 된것. 다들 할말을 잃은 와중 에라가 은밀하게 "그래서, '''어떤 맛이었나요?'''" 라고 묻는데... 에라의 '''농담'''이 재밌다며 박장대소한다. 사실 잡아먹은게 아니고 그냥 '''이마에 유성매직으로 고기(肉)라고 쓴 것 뿐'''이다. [* 근육맨 패러디다.]한바탕 웃고 난 뒤 마음의 짐이 조금은 가벼워졌는지 용서해주지 않더리도 사과하기위해 전화를 걸지만 카모만은 이미... 1954년 영화 [[검은 늪지대의 생명체]]에 나오는 반어인 "[[길 맨]]"의 패러디 캐릭터이다. * '''츠나고릴라''' 흑[[참치]](=Tuna). 패러디의 원본은 [[한지수|얘]]. 줄곧 우시히코를 괴롭혀왔는데 사실 부모님을 비롯한 동족들이 남획되어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된것에 다음은 자신의 차례일지도 모른다는 불안을 떨치고자 난폭한 행동들을 해왔던것. 우시히코와 이런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갱생하였으나 자신을 구하고 우시히코가 낚여가는것을 보고 만다. [[지못미]]. * '''머메이드 가면''' 복면으로 얼굴을 가리고있는 수수께끼의 여성 히어로. 투나고릴라에게 괴롭힘 당하는 우시히코를 구해주었으며 당당히 맞설 수 있는 용기를 주었다. [[인어]]로 신체적 특징이 에라와 비슷해서 우시히코와 독자들을 낚지만 사실 다른 사람이었다. 해당화의 말미에 "수상한 사람"이라고 신고당해 잡혀간다. * '''THE 마스''' [[송어]](=마스). 깐깐한 중년 여성 처럼 보이는 엑스트라 물고기로 머메이드 가면을 보고 수상한 사람이라며 신고한 물고기. 그녀의 이름을 카타카나로 쓴 ザマス는 〜ございます를 줄여서 말하던 기녀들의 말투로, 현대 서브컬처에서는 주로 '''사모님 캐릭터'''를 나타내는 말투로 쓰인다. * '''후구타''' [[복어]](=후구). 엑스트라 물고기로 아직 어린 나이인듯. 머메이드 가면에게 사탕을 받았다. * '''아오코 & 아오코의 오빠''' [[전갱이]]들. 난치병을 앓는 여동생 아오코를 치료하고자 무상진료를 해준다는 의사 아지히게를 찾아가지만 헛소문이었던건지 엄청난 진료비를 요구받고, 어찌저찌 돈을 구해 갖다바치고나니 아지히게가 돈만 받고 잠적해버렸다고 한다. 할 수 없이 다른 병원에 아오코를 입원 시킨 오빠가 치료비를 벌기위해 온갖 일을 시작했지만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라 이를 들을 에라가 아오코의 입원 & 수술비를 전부 지원해준다. 그런데 한편, 아오코의 오빠는 은행강도라는 해선 안될 짓으로 돈을 구해오는 중이었고 경찰에 쫒기며 병원으로 오던 도중 문턱 코앞에서 낚여올라가고 만다. 낚여올라가면서 에라가 도움을 준것을 알고 다행이라며 마음을 놓는 오빠와, 병은 낫게 되었지만 오빠의 소식에 오열하는 아오코. 복통으로 생선 요리에 대한 식욕이 사라진 상태였던 에라는 이제야 제대로 조문을 할 수 있겠다며 아오코의 오빠를 조문하러 지상으로 가는데, 이전에 에라에게 낚시한 전갱이(아지히게) 회를 빼앗겼던 단골 손님이 이미 전갱이 후라이를 선점한 뒤라 절망하고 만다. * '''차리코 & 게바코''' '미스 팔딱팔딱 걸 콘테스트'의 참가자. 특별 심사의원 에라는 강력한 우승 후보인 차리코 대신 못생긴 쥐치 게바코를 뽑는다.[* 차리코는 홀쭉했지만 게바코는 살이 잘 올랐기 때문이었다.] 이에 질투한 차리코는 게바코와 말싸움을 한다. 다음날 게바코가 낚여올라 올라간 사건의 용의자로 차리코가 검거되나 차리코는 입을 꾹 다물고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 실상은 게바코와 말다툼 도중 동시에 낚였으나 살집이 없는 차리코는 그대로 방생되버리고 통통한 게바코만 그대로 잡아간 것으로 차리코는 두번이나 게바코에게 졌다는것이 자존심이 상해 아무 말도 하지 않았던 것. * '''보라이즈미''' [[숭어]]. 농어 하타하타의 동료. 하타에게는 "자네의 [기필코]는 잘 맞지 않다"며 항상 까인다. * '''아오사바''' [[고등어]]. 해저 왕국의 형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